국제1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, 명예 훼손 혐의 법정에서 빈정거림으로 인한 퇴장 경고 트럼프, 명예훼손 혐의 민사소송 출석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7일 뉴욕 남부연방지방법원에서 열린 명예훼손 혐의 민사소송에 출석했습니다. 이 소송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 패션칼럼니스트 E. 진 캐럴이 모두 참석한 첫 재판이었습니다. 트럼프의 불평과 빈정거림 트럼프 전 대통령은 캐럴의 증언을 들으면서 그녀의 말이 거짓이라는 듯 빈정거리며 불평을 지속했습니다. 이에 원고 측 변호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행동에 대해 판사에게 주의를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. 판사의 경고와 트럼프의 반응 캐플런 판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행동을 지적하고, 재판 진행을 방해한다면 법정에서 퇴장당할 수 있다는 엄중 경고를 했습니다. 이에 트럼프 전 대통령은 "그러면 좋지"라며 빈정거리는 말로 대응했습니다. 캐럴의 진술 캐럴은 이날 .. 2024. 1. 18. 이전 1 다음